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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다스캐드 후기 - 요즘 핫한 건축가들의 midasCAD 후기

마이다스캐드 후기

by midasCAD 2024. 1. 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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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캐드의 도입부터 효율적으로 사용하기까지의 이야기! 
왜 도입했고,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한 번 보러갈까요?

 NCS Lab 홍성용 건축가님, 온디자인 건축사사무소 박현진 건축가님,

생활건축 정인섭 건축가님, 시드디자인 이준석 건축가님  -

 

 

 

1. 시드디자인 건축사사무소

시드디자인 건축사사무소
시드디자인 건축사사무소 이준석 건축사

 

이준석 건축사 : 저는 아키디자인의 내부 참조 기능을 아주 행복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부 참조는 블럭의 기능과 외부참조의 기능이 합쳐진 느낌인데, 별도 파일을 만들지 않고 원본 도면이랑 참조 도면이 
모두 한 화면에 들어있는 게 특징입니다. 저는 주로 주택 설계를 하고 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수정 작업이 점점 복잡해 지거든요. 그거 쫓아다니며 일일이 고치는 게 시간과 정신력에 부담이 되잖아요.

그 때, 내부 참조 기능을 사용하면 내 작업화면이 일종의 라이브러리이자 지도가 되어주어서

작업과정이 굉장히 명료해집니다.

 

 

마무리까지 간편한 마이다스캐드
시드디자인 건축사사무소 이준석 건축사

 

이준석 건축사 : 여기에 이제 원하는 쉬트들을 골라서 출력하거나 
세움터에 납품할 때, DWG를 개별파일로 내보내는 기능까지 더해지니 끝 마무리까지 아주 편해요. 

그리고 기술지원과 제품인증 대응도 아주 잘 되고 있어서 
프로그램을 다른 컴퓨터로 이동하거나 노트북에서 사용할때
 아주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2.생활건축 건축사사무소

생활건축 건축사사무소 정인섭 건축사
2D BIM으로 불리는 마이다스캐드

 

정인섭 건축사 : 마이다스캐드는 캐드 시장에서 독보적인 젊은 감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에 박히지 않고, 고객들과 양방향으로 끊임없이 소통하는 모습들 때문에

기존의 캐드들을 언제든 뛰어넘을 수 있는 아주 젊은 캐드라고 생각하구요. 

아키디자인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했던 부분은 연산이 자동으로 되는 것이었습니다. 
규모검토와 같은 초반 면적기반의 작업들이 면적표와 연동되어서 여러 대안을 만들고 비교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설계 실무자가 기획한 마이다스캐드
실무자의 경험이 100% 반영된 마이다스캐드

 

정인섭 건축사 : 저는 주로 리모델링(수정 가능)을 하면서, 상세도를 하나씩 그리고 dwg파일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벅찰 때가 있는데 dwg 파일을 통합하여 하나로 관리할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하구요. 

인터페이스 또한 각 프로젝트에 맞는 여러가지 탭을 열고 번갈아 가면서 작업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캐드 파일이 비교적 적은 소규모 프로젝트에서 특히 아주 효율적이더라구요.

며칠 전 캐드 프로그램을 뭘 써야 할지 고민하는 소장님이 계셔서 아키디자인을 추천 드렸는데 너무 만족하시고,

또 우리나라 기업이 만들어서 고객 관리가 정말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3. NCS LAB

국산CAD 라서 가능한 신속한 제안과 대응
NCS LAD 홍성용 건축사

 

홍성용 건축사 :  제가 여러 대학에서 겸임교수도 하면서 여러가지 캐드 프로그램을 학생들을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마이다스캐드는 국산 캐드이다 보니 사용자 입장에서 오류나 이런 것들이 있으면 제안하기도 훨씬 쉬웠고

현재까지는 크게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이다스캐드로 상을 받기까지
마이다스캐드로 설계한 구의동 우영미 사옥

 

홍성용 건축사 : 저희가 마이다스캐드를 사용한 프로젝트가

이번에 2023 IF Design Award를 받은 구의동에 있는 우영미 사옥입니다. A사 캐드와 별 다른 점 없이 잘 설계를 했고,

현재 우리가 건축 설계 캐드로 사용하기에 마이다스캐드가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온디자인

CAD를 나만의 라이브러리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이다스캐드
온디자인 건축사사무소 박현진 건축사

 

박현진 건축사 : 기존에 사용하던 캐드를 바꾼다고 하면 직원들은 거부감부터 들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대안 캐드를 도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들이 사용하기 편해야 하는 겁니다. 

돈도 돈이지만,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캐드와 크게 다르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고민을 조금 많이 했어요. 
체험판을 몇 번 사용해 보니까 오히려 기능도 더 많고 더 안정적인 것 같아서 도입을 했고

직원들이 사용해 보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입하고 나서는 칼퇴를 자주 하게 되었구요, 이런 이유들 때문에 주변 소장님들에게 추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협업도 옆에 있는 것처럼

 

박현진 건축사 : 제가 아키디자인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라이브러리 기능입니다.

설계를 할 때, 그렸던 거 또 그리고 예전에 그렸던 거 찾고 이런 과정 자체가 사실 시간 낭비 거든요.

근데 아키디자인은 캐드 자체에서 라이브러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구축만 해 놓으면

직원들이 10번 그릴걸 1번으로 줄여줄 수 있는 거죠.

그런 점에서는 ‘아키디자인은 2D BIM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 프랑스 디자인 비엔날레에 한국 디자이너로 참여했었는데,

가서 현지 업체들과 dwg 파일을 교환하고 협업하는 과정에서 전혀 문제가 없는 걸 보고,

국내 기업 답게 참 잘 만들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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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GxAgA5y2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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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캐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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